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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인제 행사가서 가수님 영접하고 왔습니다!
빨간색 의상 찰떡 소화하시며 멋진 노래 불러주셨어요! 그리고 공연 마치고 바로 코앞에서 가수님 봤어요! 여전히 멋있으시고 빛나셨습니다!
조명이 없어 어둡게 나와 많이 아쉽지만.. 어둠을 뚫고 나오는 극강의 미모!!💗
최고로 멋지고 이쁘셨어요. 가수님 덕분에 귀호강 눈호강하고 돌아왔네요!!
항상 응원하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