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청 2일전부터 체해서 밥도 제대로 먹지도 못했는데 어디서 그런 에너지가 나오는지 ㅎ
두번의 써프라이즈 선물 받고 참 행복했던 날이었습니다 퇴근길 세시간여를 기다렸더니 추운데 기다렸다고 안쓰러워하시며받은 큐카드사인지에 실명 써주시고 사진도 찍어주시고 얘기도 많이 했었네요 팬들 사인하실때 옆에서 "잘생겼다 안성훈 사랑해요 얀성훈" 했더니 웃으시며 엄지척도 해주셨어요 기다린 시간이 많았던 만큼 더 많이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저 성덕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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