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죽변항 축제 재밌었습니다. 바다 옆이고, 날도 많이 추워서 떨었지만 그래도 가수님 노래도 듣고 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요. 가수님 노래만 줄줄이 여러곡 들으니까 그렇게 좋더라구요. 게다가 두번이나 무대에서 내려오셔서 인사도 해주시고 손도 잡아주셨어요. 주민분들과 관광객분들께도 정말 인기 최고였습니다.
돌릴 수 없는 세월은 몇번을 라이브로 들어도 감동이고 좋더라구요. 울엄마, 밤열차, 좋다..등등 노래 다 좋았어요! 그리고 멘트도 얼마나 재치있게 잘하시는지! 날이 추워서 고생하신 가수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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