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안성맞춤 안성훈 응원합니다.

22년 12월 31일에 건강상 직장을 그만 두었는데 막내동생과 함께 있던 친정엄마가 23년 1월 1일에 오른쪽 엉덩이에 손바닥 크기로 욕창 부위가 괴사가 되어 병원으로 모시지는 못하고 1월 1일부터 집에서 하루에 2~3번씩 소독해 드리기를 5개월째 해드렸고, 체혈검사한 결과 염증도 없고, 잘 드시기만 하면 된다는 담당의 결과와 손바닥만했던 욕창이 새끼 손톱만큼 작아져 이제는 안심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친정엄마가 돌아가실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미스터트롯2를 보다 안성훈님의 가슴을 울리고, 지친 나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는 노래를 치매로 고통 받는 엄마와 함께 같이 들으며 희망을 잃지 않지 않으려 안간힘을 쓰는데 안성훈님의 노래는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세상의 모든 이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큰 가수가 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