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도 생각해본적이 없던 일인데요
남편이 본인이 안성훈님을 닮았다고 얘기를 하네요
그래서 뭐가 닮았냐 물었더니 교회 오빠 이미지라고 제가 말하지 않았냐고
하더라고요
안성훈님을 느끼는 이미지가 안경을 쓰고 단정해 보여서 교회오빠 이미지라고
얘기를 했거든요
사실 저희 남편도 교회에서 만났어요
그런 점이 비슷하다며 본인이 스스로 안성훈님을 닮았다고 얘기를 해요
그랬더니 옆에서 아이가 듣고 하는 말이 안경 쓴건 똑같다고 해서 한바탕 웃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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