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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명의 출연자와 함께 시작한 '미스터트롯2'이 새로운 트롯 스타 탄생을 알렸다.
진(眞)의 영예는 안성훈에게 돌아갔다.
16일 TV조선 '미스터트롯2' 대망의 결승전이 전파를 탔다.
TOP7 안성훈, 박지현, 나상도, 진해성, 최수호, 박성온, 진욱이 최종 왕좌를 향한 무대를 펼쳤다.
이날 TOP7의 마지막 결승 무대가 꾸며졌다.
나상도는 임영웅의 '보금자리'를 선곡했다.
그는 마지막 소감으로 "지금까지 다섯 번째 오디션"이라면서 "여러분들의 마음 속에 보금자리를 드리고 싶다"고 떨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나훈아의 '잡초'를 열창한 박지현과 최수호의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 안성훈의 '그대 내 친구여' 등이
연이어 시청자들을 만났다.
최수호는 "아버지가 저 때문에 7년을 기러기 생활을 해 마음이 아팠다. 부모님께 바치는 노래"라고
설명해 뭉클함을 안겼다.
진욱은 금잔디의 '서울 가 살자'를 불렀고 자신의 아버지를 위로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유력한 우승 후보인 안성훈은
"<미스터트롯> 시즌1이 끝난 후 많은 분들이 부모님과 차린 주먹밥 가게를 찾아와 응원해주셨다.
재도전할 수 있게 해준 팬들이 고마운 친구다. 이 무대를 설 수 있게 해준 분들에게 노래를 바치고 싶다"고
말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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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뛰어난하마G116429
신고글 감동적이었던 <미스터트롯2> 결승전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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