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에서는
진지한 모습과 애절한 모습으로
감동을 주는
안성훈님
트랄랄라 유랑단에서
포도 판매로 큰 웃음 주었어요.
포도 판매를 개시했는데
현장에서
판매가 잘 되지 않고
힘들자
전화로 아는사람들에게
판매를 시작했는데
안성훈님은
아는 형님에게 전화해
배달을 직접 해주겠다고 하며
두박스를
팔았어요.
한박스 한다고 하는데
배달 언급까지 하며
두박스 팔자
옆에서 붐님이
노래 한곡 불러주라고 하자
안성훈님이 잘 못 알아듣고
상대에게 노래 한곡 불러달라고 해서
웃음 팡 터졌어요.^^
폰으로 통화중인
아는 형님은
안성훈님이 전달오류로
노래를 불러달라고 하자
곧바로
'콕 콕 콕 찍어줘요'
라고 노래를 진짜 부르자
모두들 아는형님이
나상도님인줄 다 알게 되어서
다시 또 웃음 유발했어요.^^
포도 지인판매로 웃음 준
안성훈님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
참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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