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듣다 눈물이 흐르는 경험을 했어요. 인연이 다하더라도 흘러가는 바람처럼 보내라는 작은 위안 아파하지말라는 토닥이는 위로 그런 노래같았어요. 안성훈씨한테 딱 맞는 노래같아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