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임영웅님 덕분에 삶의 활력소가 생기네요~

저도 영웅님의 팬이지만, 어머니께서 저보다 훨씬 더 큰(?) 팬이세요ㅎㅎ 

집에 혼자 계신 시간이 많은데, 조용한 집에 혼자 계시면 기분도 울적해지시고 그래서, 

영웅님의 노래를 계속 틀어놓으라고 말씀드리거든요. 

그래서 노래도 따라 부르시고, 소소한 집안일 하시면서 노래 들으면서 기분 좋게 시간을 보내실 수 있는 것 같아요. 

음악이라는게 사람의 기분을 좌지우지할 수도 있는건데, 좋은 가수의 좋은 노래 덕분에 어머니의 일상이 조금은 더 나아진 것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