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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팬들이 '선한스타' 6월 가왕전 상금 200만 원을 소아암 환아 치료비로 기부했다.
최근 (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임영웅의 팬들이 '선한스타' 6월 가왕전에서 획득한 상금 200만 원을 소아암·백혈병·희귀난치질환 환아들의 치료비로 기부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