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감정선이 살아있어서 더 특별한 임영웅님의 무대

조명과 무대 연출이 화려해도 결국 마음에 남는 건 임영웅의 목소리예요.
라이브 실력이 워낙 탄탄해서 음원보다 무대가 더 기대되는 가수예요.
특히 잔잔한 곡 할 때 눈빛과 표정에서 진심이 느껴져서 더 몰입돼요.
무대에서 팬들을 향해 인사하는 순간까지 진심을 다하는 모습이 멋져요.

큰 콘서트장에서 함께 노래 부르면 감동이 배로 느껴지더라고요.
한 곡이 끝나도 여운이 오래 남아서 다음 무대가 더 기다려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