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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정동원과 형제 케미 캠핑 못보신분들 꼭보세요!
두 사람이 마트에서 장을 보는 장면으로 시작됐다. 바비큐 재료를 고르던 중, 임영웅은 소시지를 보며 "너는 애니까 먹어야겠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정동원은 "남자는 이런 거 안 먹는다"고 응수하며 귀여운 허세를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캠핑장에 도착한 뒤에는 고기 굽기와 특제 소스 만들기 등 역할을 나눠 바비큐를 준비했다. 정동원은 "기가 막히겠다"를 연신 외치며 흥겨운 분위기를 이끌었고, '흥부가 기가 막혀'를 부르며 센스를 보여줬다. 이어 고추 장아찌를 맛보던 중 매운맛에 당황한 모습도 유쾌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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