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상방] 정동원, 임영웅과 캠핑 후일담 공개

정동원, 임영웅과 캠핑 후일담 공개

 

근데 영웅이 형뿐만 아니라 모든 형, 삼촌한테 잔소리를 듣는다”며 “아직 좀 어린아이 같은 기질이 남아 있는 것 같다”고 솔직하게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스태프가 “둘이 케미가 잘 맞는 것 같다”고 말하자, “팬들은 웅&동이라 불러주신다”며 “이게 다 이렇게 동생 역할을 옆에서 잘하고 있기 때문 아니겠냐”며 재치있게 답했다.

정동원은 “영웅이 형과 있으면 자존감이 조금 올라가는 거 같다”며, “형이 늘 ‘비교하지 마. 너는 너만의 무언가가 있다’고 말해준다. 그 말을 들으면 정신이 번쩍 든다”고 전했다.

이후 그는 "아직 어렸을 때 이미지를 갖고 계신 분들이 많다. ‘걍남자’를 통해 많이 보여드리면 지금 모습을 기억해주시지 않을까 한다. 그런 마음으로 열심히 하려고 한다”라며 '걍남자'에 대한 진심도 드러냈다.

 

진짜로 두분 케미가 너무 좋아서 재미있게 본것  같아요 

친한 형 동생 사이를보는 느낌이라서 뭔가 힐링도되고 

다양한 에피소드를 들을수 있어서 좋았던것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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