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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트 결승전 인생곡 미션에서 영웅님은 '배신자' 노래를 선곡하셨네요
정통 트롯 헤메코로 어머니를 생각하며 절절하게 불러주셨어요
객석에 어머님도 이런저런 생각이 교차하신거같네요 모습을 보는데 짠해요
암튼 원곡에서 무려 두 키를 올렸는데 하나도 위화감 없이 편안하게 잘 부르네요
영웅님의 실력을 다시 또 실감한 무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