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사슴L127816
5년째 봉사와 기부를 이어가다니 정말 대단해요. 늘 응원하겠습니다.
가수 임영웅 팬클럽 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가 5년 째 매달 빠짐없이 봉사를 이어가며 선한 영향력을 선사하고 있다.
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는 지난 10일 부산연탄은행 밥상공동체에서 49회차 도시락 나눔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들은 도시락을 직접 조리하고 배달하며 독거노인들에게 사랑이 가득 담긴 식사를 전달했다.
스터디하우스는 매달 70만 원을 밥상공동체에 기부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49회에 걸쳐 누적 후원금은 9043만 6620원에 달한다. 기부와 봉사는 이제 이들의 일상으로 자리 잡았다. 이들은 '혼자가 아닌 같이의 힘'이라는 슬로건 아래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을 손길이 닿지 않는 소외된 곳까지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