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체리W116946
감동과 재미 다 잡은 섬총각 시즌2 기다리는군요. 팬들이 바래면 시즌2 꼭 나올것 같네요
임영웅 씨가 섬마을에서 보여준 모습이 팬으로서 너무 감동적이었어요. 방송에서도 그렇지만 온라인 반응까지 폭발적이라 그의 진심이 팬들에게 그대로 전해졌다는 걸 느꼈습니다. 찐친들과 함께 준비한 중식 코스 요리 장면은 보는 것만으로도 따뜻했어요. 임태훈 셰프의 요리와 임영웅 씨의 서툰 칼질, 웍질 도전까지 모든 과정이 인간적이고 귀엽더라고요. 허경환 씨가 99만 원 식재료비를 결제한 웃픈 에피소드도 팬심을 더 즐겁게 했고요. 무엇보다 섬마을 콘서트에서 임영웅 씨가 ‘항구의 남자’, ‘엄마의 노래’를 부르며 주민들과 함께 눈물과 감동을 나누는 장면은 오래 기억될 것 같아요. 팬으로서 이런 진심 어린 순간들을 계속 볼 수 있길 바라게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