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쾌한포인세티아O129089
영웅님이 섬총각 영웅 나오셔서 행복했어요 영웅님을 더 잘알수 있는 계기가 되었어요
섬총각 영웅 마지막 방송 했는데… 와 진짜 감동 그 자체였어요
섬에서 보낸 시간 동안 임영웅님이 보여준 모습들이 그냥 다 사람 냄새 나고 따뜻했어요
특히 마지막에 직접 쓴 손편지 공개되는 순간은 끝내 행복해라는 말이 너무 진심으로 와닿더라구요…
같이한 친구들이랑 스태프들한테 고마움 전하는 모습에서 인간적인 매력도 멋있고
그리고 어르신들께 노래로 보답하는 무한 앵콜 콘서트까지.. 완전 힐링의 끝판왕
이제 매주 화요일 9시 기다리는 즐거움이 사라져서 아쉽지만,
이 추억 오래오래 간직할 거 같아요. 영웅님 다음 예능에서도 또 볼 수 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