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곡은 임영웅의 진심이 가장 잘 느껴지는 대표곡이에요 가사가 따뜻해서 듣기만 해도 위로가 되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건네는 든든한 약속 같아요 그의 목소리가 담백하면서도 힘이 있어서 더 감동적으로 다가와요 후렴에서 폭발하는 보컬은 눈물이 절로 나올 정도로 벅차요 힘든 날 이 노래를 들으면 나 혼자가 아니라는 느낌을 받아요 단순한 발라드가 아니라 인생 응원가처럼 다가오는 곡이에요 그래서 꼭 추천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