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쾌한포인세티아O129089
영웅님 사랑의 콜센타에서 부른 곰배령 저도 좋았어요 영웅님의 노래 들으며 따뜻함이 느껴졌어요
영웅님 나온 사랑의 콜센타 보는데 진짜 마음이 묘했어요
임영웅님이 부른 고향으로 가는 배는 가사 한 줄 한 줄이 그냥 감성이었어요
고향이 없는데도 괜히 마음이 뭉클해지는 그 느낌, 딱 그거였달까요
김영옥 선생님이 눈물 훔치던 장면도 너무 인상 깊었어요
김영옥님이 유명한 영웅님 팬이라 ㅎㅎ 진짜 노래에 녹아든 감정에 공감한 눈물이었던 것 같아요.
결승전에서 곰배령 부를 때는 목소리 톤이 완전 다르더라고요.
다시봐도 역시 히어로 감성은 달라요
보는 내내 마음이 따뜻해지고, 명절의 정서가 한가득 느껴졌던 무대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