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상철 3호선이 임영웅 열차로 변신했대요. 팬들이 직접 기획한 랩핑 열차가 도시를 응원으로 물들였다고 해요. 출근길에 콘서트장에 온 것 같이 너무 좋을거 같네요. 영웅시대의 정성이 진짜 멋지고 감동이에요. 대구 콘서트도 기대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