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학창 시절에 백상현이 이성우 대신 맞아준 적이 있나 봅니다. 그 때문에 둘은 친구가 되었고, 재벌 집 아들의 친구가 된 이유로 이성우의 아버지가 백상현을 유학도 보내주고 아들을 보좌하도록 상무 자리에도 앉혀준 것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