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하마C191129
새로운 조합인 것 같아요 친분이 있네요
68만 구독자를 보유한 여행 유튜버 캡틴따거가 임영웅을 직접 만난 후기를 전했다.
캡틴따거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아일랜드에서 만난 형과 누나가 임영웅의 오랜 친구라고 해서 신기했는데, 우연히 좋은 기회로 진짜 만나게 됐다”라며 임영웅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임영웅은 블랙 셔츠 차림에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캡틴따거 역시 엄지 포즈를 취하며 특유의 해맑은 에너지를 전했다.
캡틴따거는 “실제로 만나보니 장난도 많이 치시고 유쾌하고 재밌는 분이셨다”라며 “트롯 경연 때 어땠는지도 물어보고, 무대에 섰을 때 어떤 느낌인지도 여쭤봤다. 나도 언젠가 저런 정점의 무대에 서보고 싶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기회가 된다면 언젠가 다시 만나뵙고 싶은 사람”이라며 팬심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