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노래 감동적이에요. 영웅님이 담백하게 잘 불러주었어요. 노부부의 인생이 담겨 있는 노랫말 은근 슬퍼요. 들을때마다 눈물샘 제대로 자극합니다. 오늘도 영웅님 들으면서 쉬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