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낌없는안개꽃V201985
언제나 좋은일 하는 팬분들이겠어요 서로 든든할것 같습니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밴드가 또 마음 따뜻해지는 소식을 전했어요. 2020년부터 이어온 도시락 봉사가 벌써 78회차를 넘겼고, 누적 후원금도 1억 원을 돌파했다네요. 이번에도 용산 동자동에서 직접 재료 준비하고 도시락을 만들어 전달했다니 정말 꾸준함이 대단해요.
특히 종교나 배경이 달라도 “임영웅의 마음을 닮고 싶다”는 이유로 한자리에 모여 봉사를 이어간다는 점이 더 감동적으로 다가와요. 고정 봉사자만 25명이라고 하니 그 힘이 얼마나 큰지 느껴져요.
영웅시대의 이런 선행은 결국 임영웅이라는 사람의 진심과 영향력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이 따뜻한 흐름이 계속 이어지길 바라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