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쾌한포인세티아H116989
넘 좋은 멘트를 했군요. 콘서트가 팬들 모두를 대만족하게 한것 같아요
그는 '들꽃이 될게요'를 부르기에 앞서 "시린 바람이 불어도 꿋꿋이 그 자리를 지키는 많은 것들처럼,
다음 곡도 여러분들 곁에 단단히 머무는 노래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영웅은 이 노래를 부르며 돌출 무대에 만들어진 꽃길 사이에 앉아 따뜻한 목소리를 들려주다가도, 다음 곡 '빗속에서'를 부를 때는 쓸쓸한 기타 사운드와 함께 요즘 계절에 걸맞은 분위기를 연출
역시나 믿고 보는 영웅님 콘서트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