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적인자몽Q116955
가왕 등극을 통해 받은 상금 200만원을 기부했다는 소식 좋아요. 선한 영향력 잘 이어가는것 같아요
선한스타' 임영웅이 팬들과 함께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며 소아암 환아 치료비 지원에 나섰다.
최근 (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임영웅이 '선한스타' 내에서 활동 중인 팬클럽 '영웅시대'의 응원으로 10월 가왕전에서 가왕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이용자는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과 노래를 감상하며 미션을 수행한다. 이후 순위에 따라 상금이 기부된다.
이번 가왕 등극을 통해 받은 상금 200만 원을 기부한 임영웅. 이로써 '선한스타' 누적 기부 금액은 1억 1,600만 원으로 늘어났다.
임영웅의 이름으로 기부된 상금은 소아암·백혈병·희귀난치질환으로 치료가 시급한 환아들의 긴급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