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한크랜베리C116769
중증발달장애인 요양시설 동천일리하우스를 방문해 300만 원을 전달했군요. 좋은 영향력이에요
임영웅 팬클럽 ‘서울 동북부영웅시대’는 12월 5일 중증발달장애인 요양시설 동천일리하우스를 방문해 3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동천일리하우스는 중증장애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 현재 35명의 거주인이 생활하고 있으며, 전달된 후원금은 12월 한 달간 난방비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양측의 인연은 2023년 노원교육복지재단 희망나눔 김장 행사에서 시작되었고, 팬클럽 측은 임영웅의 영향력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활동을 지속해왔다고 전했습니다.
‘서울 동북부영웅시대’는 2021년 임영웅 생일 기념 기부를 계기로 본격적인 나눔 활동을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누적 기부금액은 총 2억 1,481만 원에 이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