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한크랜베리C116769
동천일리하우스에 300만 원 기부하였군요. 훈훈한 느낌 들어요
임영웅 팬클럽 ‘서울 동북부영웅시대’는 최근 중증발달장애인 요양시설 동천일리하우스를 방문해 3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동천일리하우스는 중증장애인 전용 요양시설로 현재 35명의 거주인이 생활하고 있으며, 전달된 후원금은 12월 한 달간 난방비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두 단체의 인연은 2023년 노원교육복지재단 주관 희망나눔 김장 행사에서 시작되었고, 이후 바자회 참여와 연말 후원 등으로 교류를 이어왔습니다.
팬클럽 측은 임영웅의 영향력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으며, 이번 기부도 그 연장선상에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