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사자K125300
박시후 배우님도 무슨 루머 같은데 연루된 뒤로 드라마에서 거의 못본거 같네요. 황금빛 내인생 때 진짜 멋졌는뎅~~~
배우 박시후가 24일 영화 '신의 악단' 관련 인터뷰에서 임영웅의 히트곡 '사랑은 늘 도망가'가 작품에 등장한다고 언급했습니다. 박시후는 이 곡이 극중 캐릭터의 실연의 아픔과 터닝 포인트를 나타내는 장면에 사용되어 매우 잘 어울린다고 밝혔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좋아하는 노래이며, 어머니도 임영웅의 팬이셔서 영화에 삽입된 것에 대해 더욱 특별하게 생각한다고 하네요. 영화 '신의 악단'은 오는 31일 개봉할 예정입니다. 임영웅의 노래가 영화 속에 녹아들어 어떤 장면을 연출할지 궁금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