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펭귄M117002
장기 기증 소식 들으면 마음이 먹먹해져요. 세상이 아직은 온기가 있다는 생각도 들구요
은퇴 후에도 환경미화원으로 성실히 일하시던 60대 여성분이 장기기증으로 두 생명을 살리고 떠나셨다는 소식을 봤어요.
퇴근길 사고로 뇌사 판정을 받았지만, 마지막까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싶었던 선택이라 더 마음이 먹먹했어요.
평소 밝고 자상한 분이셨고, 임영웅 콘서트에 가보고 싶다는 소망도 있었다고 하니 더 안타깝더라고요.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 텐데 유족분들의 용기에도 고개가 숙여졌어요.
오늘 하루는 이분처럼 따뜻한 마음을 조금이라도 닮아보고 싶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