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상방] 영웅님이장르불문소화력이정말좋은거같아요

영웅님이장르불문소화력이정말좋은거같아요

임영웅 님의 장르소화력 을 보면서 매번 천재적이라는 매력을 느껴요. 첫 정규 앨범인 《IM HERO》를 보면 트로트뿐만 아니라 발라드, 락, 팝, 심지어 힙합적인 요소까지 들어가 있잖아요? 〈무지개〉 같은 곡에선 산뜻하고 경쾌한 에너지를 주다가도, 〈아버지〉 같은 곡에선 깊은 울림과 회한을 표현하는 걸 보면서 '이 가수는 한계가 없는 아티스트구나' 싶어 정말 감탄하게 되더라고요. 어떤 장르를 가져다줘도 본인만의 '웅풍(雄風)'으로 재해석해내는 능력이 정말 대단한 포인트 같아요.

특히 최근작인 〈Do or Die〉나 〈온기〉 같은 곡들을 보면 음악적 도전 정신이 작품에 고스란히 녹아 있어서 더 매력적이에요. 아이돌 못지않은 강렬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댄스곡부터, 본인이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해 서정적인 위로를 건네는 곡까지... 본인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스스로 넓혀가는 과정을 지켜보는 게 팬으로서 정말 짜릿하더라고요. 단순히 주어진 노래를 부르는 가수를 넘어, 자신의 메시지를 음악이라는 작품에 투영하는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가 보일 때 정말 깊게 입덕하게 되는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임영웅 님의 무대 작품들은디테일한 감정선이 살아있어서 참 좋아요. 라이브 영상을 보면 숨소리 하나, 손끝 하나에도 감정을 싣는 게 보이거든요. 특히 드라마 OST인 〈사랑은 늘 도망가〉 같은 곡은 드라마의 서사와 완벽하게 맞물리면서 곡 자체로 하나의 완결된 드라마를 보여주잖아요. 이런 완성도 높은 작품들을 꾸준히 내놓는 성실함과 예술성을 보면서, 저도 임영웅이라는 아티스트의 다음 작품을 늘 설레며 기다리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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