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을 절제하면서도 깊게 표현하는 임영웅님 모습이 정말 눈길을 사로잡아요. 붉은 저녁 노을 배경과 빗속 연출이 슬픔을 한층 배가시키고, 표정과 음색에 집중하게 만들죠. 개인적으로 이 무대보면서 이별 후 아픔 극복하는 힘을 배웠답니다. 중간 장면에서 고개 숙인 채 부르는 모습에서는 진심이 느껴져서 팬 마음이 찡해지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