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러더니 "지난 번에 장민호, 영탁, 임영웅, 이찬원이 모여 술자리를 가진 적 있다"고 말했다. 이에 양세형과 양세찬은 "그러면 보통 장민호가 내지 않냐"며 연장자 계산을 이야기했다.
이찬원은 "그래서 저희가 '제가 계산할게요'라며 싸우고 있었다. 그런데 임영웅이 조용히 '제가 내겠습니다' 그러더라. 그랬더니 다 조용해졌다. '그래, 우리가 뭐라고' (싶어서)"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술값 서로 계산한다고 싸운거라네요 근데 임영웅님이 낸다니까 다들 조용히 했대요
넘 훈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