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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도는 임영웅 출연 덕 '삼시세끼 라이트' 시청률이 상승했다며 출연 비하인드를 궁금해했다. 임영웅은 "섭외가 왔다"라고 단순하게 답해 웃음을 안겼다.
궤도는 "정말 많은 데서 섭외가 왔을 텐데 '삼시세끼'라 오케이 한 게 있지 않을까? 이름만 아는 방송들이 다 연락을 하는데 신중하셔야 되니까"라고 말했고, 임영웅은 "이제는 하도 거절하니까 잘 안 오나 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임영웅은 "'삼시세끼'야 전 국민이 좋아하시는 프로그램이고 저도 너무 좋아하는 프로그램이라 TV 보면서 '나도 언젠가 나가겠지?'라는 생각만 갖고 있었다. '삼시세끼'가 한다는 얘기라 들렸고 첫 번째 게스트로 저를 부르고 싶다고 했을 때 바로 나가겠다고 했다"라고 전했다.
임영웅은 "'삼시세끼'는 아는 분도 안 계시고 대선배님들이 계셔서 긴장되고 걱정되는 마음으로 갔는데 너무 잘 챙겨주셨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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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쾌한포인세티아C212189
신고글 임영웅 "'삼시세끼' 덕 바른 청년 이미지, 차승원 유해진 대선배라 걱정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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