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올해는 정말 영웅님의 해였네요

미스터트롯 이후로 영웅님의 해가 아니었던 적이 없지만 올해는 그야말로 레전드, 시대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해가 아닐까 싶습니다

올해는 배우로 처음 연기도전을 하시며 만능 올라운더임을 확실히 알렸고 실황영화 최초로 관객 35만명이 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또 삼시세끼 게스트 출연으로 예능 샛별로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죠

올해는 가수 활동 뿐만이 아닌 연기면 연기 영화면 영화 예능이면 예능 전분야에 걸쳐 임영웅 이름 세글자를 각인시킨 해이지 않을까 싶네요 

영웅님이 계속 써내려가는 역사를 함께 해서 영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