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상방] 임영웅, 기부로 희망을 전하다.

4일 (재)한국소아암재단은 "가수 임영웅이 선한스타 10월 가왕전의 상금 150만 원을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을 앓고 있는 환아들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선한스타는 스타들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고 지원하는 기부 플랫폼이다. 해당 플랫폼은 스타의 팬들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과 노래를 감상하고 미션을 수행해 응원 순위에 따라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임영웅은 선한스타를 통해 현재까지 총 8,994만 원을 기부했으며, 이번에 임영웅의 이름으로 기부된 가왕전 상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이식비, 희귀의약품 구입비, 병원 보조 기구 지원 등의 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