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이야기방] 임영웅 콘서트 티켓예매 사례비 만원 논란

A씨는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임영웅 콘서트  

티켓팅에 도전했지만 실패했습니다 반면 A

씨의 지인은 VIP 석 두자리를 성공적으로 예매했습니다 

A씨는 성공적인 티켓팅을 도와준 지인에게 티켓값과 함께 1만 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사례로 전달했습니다 

하지만 이를 알게 된 동호회 운영진이 A씨에게 VI P석을 잡아줬는데 만 원짜리 기프티콘을  사례로 준게 맞느냐는 질문을 하며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이에 A 씨는 5분도 안 되는 시간 동안 마우스 몇 번 클릭하고 만 원 받는게 나쁘냐면서 억울함을 토로했습니다 

A씨 지인도 입장이 어렵겠지만, A씨도 지인이라 너무 쉽게 생각한 것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