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이야기방] 길닦은 선배들과 빛내준 후배 사이의 훈훈함

K팝의 근간을 빚은 선배 가수들의

노래가 후배 가수의 인기에 힘입어

다시 주목받고 있다고 해요

임영웅님이 리메이크 음원을 내면서

이들의 원곡까지 함께 사랑받고 있다는

얘긴데요 사랑은 늘 도망가는 3년째

TOP 100 차트 상위권에 올라와 있어

얼마전 유퀴즈에 출연한 이문세님이

임영웅 덕분에 음원 역주행도 해서

좋다는 얘기를 하시더군요

대선배 가수들의 곡이 후배 가수의

인기를 통해 오래도록 사랑 받는 일은

훈훈함을 넘어선 행복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