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방] 장민호님의 '마음의 나이'

장민호님의 '마음의 나이'

 

가을이 연상되는 노래지만

저는 가사가 너무 좋아서 자주 듣게 됩니다 ㅎㅎ

마음은 스물 어디쯤에서 멈춘 듯 그대로..라는 가사를 보니

저도 스물 중간의 그 어딘가 멈춘 게 아닌가 싶기도 해요.

나이는 점점 먹어가지만

그 때 이후로 저는 더 어른이 된 게 맞나 싶어요

 

누군가 애썼다며 안아주면 눈물이 터질 듯한
혼자만 아는 그 마음
혼자 애태운 그 밤들
그렇게 견뎌 온 내가 고맙고
그렇게 걸어온 그대가 아름다워

-> 이 부분 너무 좋아요 ㅠㅠ 뭔가 눈물날 것 같은 감성..ㅠㅠ

 

그나저나 뮤직비디오 속 장민호 가수님

너무 미남이세요

클로즈업할 때마다 심장이 두근두근바운스바운스(?) 하네요 ㅎㅎ

좋은 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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