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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나의 호시절을 열어준 내가수 장민호 오빠께??? 고맙다는 인사를 전한다.
요즘 나의 일상은 이미 번아웃 된 상태에서 영혼없이 그저
살기 위해서 무생물처럼 허우적거리며 반복된 삶을 살아가고 있었다.
물론 울 민호띠 이터널 에 수록된 신발끈 을 들으며
날 떠밀고 일으켜 세우며 내 삶의 종착역은 천국이기에 ...
하나님을 믿는 기독교인이라면 이 땅에서도 이미 천국을 맛봐야 하건만
이생망이라며 이 땅에서의 소망 따윈 포기하고 저 천국만을 바라보며 하루하루 버티던 나에게
장민호라는 예수 잘 믿는 가수를 내 인생에 보내셔서 CCM은 아녀도
가사로 목소리로 심지어는 뛰어난 얼굴과 매력적인 피지컬까지도 날 위로하게 하시니 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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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독특한사포딜라S206761
신고글 인천 막콘에서 드디어 성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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