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명에서 민호님이 무대하신거를 오랜만에 봤어요
노래는 민호님의 대표곡인 "내 이름 아시죠"에요
작사와 작곡에 민호님이 참여하셨구요
돌아가신 아버지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을 녹여낸 발라드 트롯이에요
민호님 정말 트롯가수로 이제는 확고한 입지에 오르셨지만 여기 오기까지 너무 고생이 많았죠
이런 성공을 못 보고 돌아가신 아버지에 대한 회한을 노래에 녹여냈는데 듣는 이도 공감을 안할수가없는 명곡이에요
그렇지만 민호님만의 철칙이 있어요
바로 무대에서 감정이 과잉이 되면 안된다는 거에요
자신의 감정에 빠져서 부르다보면 듣는이도 부담스럽고 피로해지는 노래가 된다고
항상 절륜한 감정조절도 보여주세요
그런 민호님이라 좋네요
다들 동의하시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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