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사자K125300
아니 처음 나올때만 해도 그냥 자취집에서 간단하게 요리해먹는 느낌이더니... 요즘은 완전 전문 쉐프 느낌이 나려고 한다니까요 ㅋㅋㅋ
레시피가 생각보다 간단한데 사진만 봐도 너무 맛잇어보여요
오돌뼈는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불순물과 잡내를 제거하고 물기를 잘 빼주고 다진 마늘과 송송 썬 대파를 팬에 넣고 고소한 향이 날 때까지 충분히 볶아줘요 데친 오돌뼈를 넣고 고추장 물엿 간장 소주 식초를 넣고 센 불에서 잘 볶아요
재료들이 잘 어우러지면 참기름과 통깨를 더해 고소한 풍미를 살려줍니다 여기에 마라 투움바 소스를 붓고 센 불에서 재빨리 볶아 크리미한 소스를 입혀주고 약불에서 조금 더 익히면서 소스가 걸쭉하게 배도록 조리하면 띁이네요!!
그릇에 담고 통깨와 대파를 조금 올리면 근사한 한 접시 이거는 주말에 꼭 만들어 봐야겟어요
처음엔 어울릴까 싶었는데 생각보다 조화롭고 중독적인 맛일것같아요
기존 오돌뼈 요리와는 완전히 다르고 새로운 느낌너무 궁금해요
장민호님 요리 아이디어가 너무 괜찮은것 같아요
장민호님 다른요리도 추천해주실거 잇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