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방영했던 사랑의 콜센타 장민호 편 다시보기 하는데 왜 이렇게 설레는 건지 모르겠어요
큰 키에 훈훈한 얼굴까지 화면 가득 채우니까 진짜 이상형 그 자체 느낌이더라구요
전화 연결된 팬분이 돌고래 소리로 고백하는 장면도 아직도 웃음 터지고,
센터장 김성주 멘트랑 분위기 다 합쳐서 레전드 장면으로 남았어요
무엇보다 민호님이 앞으로도 무대에서 열심히 노래하겠다라고 말했는데
몇년이 지난 지금도 열심히 가수로서 활동하고 계시네요
오랜만에 예전 방송 다시 봐도 여전한 모습이 넘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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