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님이 편스토랑에서 벼 베기 도전했다길래 그냥 예능용 액션 정도겠지 했는데 첫 삽(?)부터 성공이라니 농민회장님도 깜짝 놀랄 정도면 진짜 손재주가 남다른 거 아닌가요? 이천 쌀밥 정식 먹고 바로 수확 현장 가는 조합도 너무 귀엽고 민호님은 묵직하게 일 잘하고 마을 어머니들 위해 즉석 노래 불러주고 너무 훈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