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따뜻한관중D116890
골프를 잘하는것 같아요. 골프하는 모습이 귀족 이미지 느껴져요
카트 없이 골프백 메고 초가을 코스 걸어가는 장면이 너무 영화처럼 예뻤어요
혼자 치니까 체력은 좀 버거워 보이는데도 계속 기분 좋다고 말하는 게 찐으로 골프 좋아하는 사람이더라구요
티샷 잘 맞았다가 또 짧고 아쉽고 세컨드 샷은 생각보다 잘 붙고 그러다 갑자기 뒷땅 나고
이런 롤러코스터 같은 흐름도 1인 라운딩 가능한 골프장이 한국에도 많아지면 좋겠다는 말도 넘 공감됐고
여유롭게 걸으면서 자신한테만 집중하는 그 분위기가 보기 좋더라구요
그래도 끝까지 혼자 걷는 플레이의 매력 얘기하면서
한국에도 이런 시스템 생기면 꼭 다시 해보고 싶다고 하는 말
골프하는 민호님을 봐서 너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