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부모님댁에 방문을 했던 주말이었어요 마침 부모님댁 근처에서 축제를 열렸더라고요 저녁에 날씨도 좋고해서 시간을 내서 가봤는데 거기에서 장민호님 봤어요 원래는 큰 관심 없던 분이었는데 실제로 노래부르는거 보니까 매너도 좋고 시원시원하니 괜찮더라고요 멀리여서 얼굴을 모니터로 봤지만 느낌은 좋았어요 덕분에 즐거운 구경하고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