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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무 나와서 1969년 KAL기 납북 사건 이야기 들었는데, 완전 몰입해서 들으면서
그리고 보고 싶은 사람 질문에 단 1초도 망설이지 않고 고 현철 선생님을 떠올린 거 진짜 감동
평소에도 따뜻한 사람인 거 알았지만, 이번 방송에서 더 느껴졌어요
근데 진짜 사건 자체가 너무 슬프고 아직 해결되지 않은 일이 많다는 게 마음 아팠어요
장민호도 촬영 내내 진지하게 듣고 공감하면서 함께 이야기하는데, 역시 인성이 너무 바르다고 👍🏻
가수로서 멋있는 건 당연하고, 인간적으로도 존경스러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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