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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동원이 철들어가나봐요~

https://community.fanmaum.com/035/101349567

ㅋㅋㅋ 동원이 미스터트롯 탑7에 들고나서 스타병에 한참 걸렸었다고 하죠~

그때 장민호 삼촌이 정신차리라고 해서 괜찮아졌다고 했었는데

그 뒤로도 씀씀이가 컸었다고 하네요~

피규어도 많이 사고 (피규어 진짜 비싼데;;;)

하여간 세금 보고 본인 씀씀이에 놀라 요즘은 식비 외에는 거의 쓰지 않는다는 동원이.

어린 나이에 너무 많은 돈을 벌다보면 진짜 엇나갈 수 있어서 위험한데~

 

그래도 동원이 빨리 깨달아서 다행인듯요.. 옆에 좋은 형 삼촌들이 많아 동원이는 복받은거 같아요.

ㅎㅎ 돈 많이 벌어서 좋은 아파트 산거 뭐 나무랄데 없지만은...

더 잘나가도 작은 평수 아파트 사는 찬또랑은 좀 비교되는거 같아요~~ ㅋ

어차피 연예인 걱정을 제가 할 필요는 읎지만요 ^^

 

/ 사진=텐아시아DB

가수 정동원이 통장 잔고에 충격받아 절약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무제한 도전' 특집으로 박경림, 선예, 하원미, 정동원이 출연했다.

이날 정동원은 “올해 고3이 됐다. 작년에 주민등록증이 나왔다”며 따끈따끈한 주민등록증을 꺼내 자랑했다. 그는 “막 나왔을 땐 ‘나도 곧 성인이 되는구나’ 기대했는데, 아직 쓸 일이 없다”며 “성인이 되는 날 민증을 이마에 붙이고 신사동이나 가로수길, 압구정 로데오 가서 놀고 싶다”고 밝혔다.

정동원은 최근 절약 중이라며 "얼마 들어오는지, 얼마 쓰는지 신경 안 쓰고 썼는데 얼마 전 세금 정리를 하다보니 생각보다 너무 많이 썼더라. 뒤통수를 세게 한 대 맞은 것 같았다. 통장 잔고를 보고 많이 아껴야겠다 해서 식비 말고 거의 안 쓴다"고 말했다.

지출 목록에 대해 묻자 정동원은 "피규어를 많이 모았다. 백화점 갔을 때 보고 '이거 예쁜데'하면 생각 없이 샀다. 그게 많이 후회된다"고 털어놨다.

정동원은 2023년 20억 원대 서울 마포구 소재 주상복합을 매입하며 임영웅과 이웃사촌이 됐다. 임영웅은 해당 주상복합의 펜트하우스를 지난 2022년 51억 원에 매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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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즐거운사자K12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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