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상방] 소아암 환아들 위한 기부금 4700만원 돌파했다네요

 

가수 정동원이 재차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4월 7일 한국소아암재단에 따르면 정동원의 팬들은 정동원의 이름으로 선한스타 3월 가왕전 상금 70만 원을 기부했다.

선한스타는 스타들의 선한 영향력을 토대로 진행되는 기부 플랫폼이다. 정동원의 팬들이 모은 기부금은 소아암과 백혈병, 희귀 난치 질환을 앓고 있는 환아 치료비 지원을 위해 쓰인다.

정동원은 해당 플랫폼을 통한 누적 기부금 4,751만 원을 달성했다.

한국소아암재단 홍승윤 이사는 "가수와 팬들이 지속적인 나눔을 전하며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전해줘 감사드린다. 팬들과 함께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정동원의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정동원은 최근 부캐릭터인 K팝 아이돌 JD1 활동은 물론 콘서트, 음원 발매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날개없는 천사 동원이네요 

이러다 날개 생겨 날아갈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