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자신감이라는 자막이랑 함께 정동원이 웃으면서 말하는 모습에서 귀여움이랑 멋짐이 동시에 느껴졌어요. 이제 예비 성인이라 그런지 말투나 표정에서도 한층 더 성숙해진 느낌이 들었고, 자기가 하고 싶은 말도 당당하게 말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어요